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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PL 3월의 선수상 수상…최다 수상 공동 1위
작성 : 2022년 04월 01일(금) 21:00

해리 케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월의 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PL 사무국은 1일(한국시각) 2021-2022시즌 3월의 이달의 선수상, 감독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케인에게 돌아갔다. 케인은 3월 토트넘이 치른 4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토트넘은 에버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꺾고 4경기 3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승점 51)까지 올랐다.

팀 동료인 데얀 쿨루™†스키, 카이 하베르츠(첼시),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부카요 사카(아스널)를 제친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 공동 1위(7회)를 달성했다.

한편 이달의 감독상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돌아갔다. 아스널은 3월 치른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4위(승점 54)에 올라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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