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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아이엠, 코로나 확진 "경미한 인후통" [공식]
작성 : 2022년 03월 31일(목) 18:37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 코로나 확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혁, 아이엠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민혁, 아이엠은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재택 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몬스타엑스 형원, 기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4월 11일 새 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

이하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31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I.M)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민혁, I.M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재 예정된 스케줄은 조정될 예정이며, 변경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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