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시행되던 할인판매 조건과 고객 이벤트를 11월부터 시행한다. 최대 200만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 및 50% 유예할부 등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내방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백 명에게 어린이 안전 헬멧을, 계약 및 출고 고객 2만 명에게 스마트 초록 버튼을 제공하는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진행한다.
다가올 연말을 맞아 '11월의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에게 선착순 5만 명에게는 쉐보레 고급 무릎담요를, 선착순 10만 명은 대명 리조트 리프트, 렌털, 오션월드, 아쿠아 월드, 오션베이 할인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응모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글로벌 경차 스파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2014년 한 해 동안 쉐보레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최고의 구매 혜택 등 따뜻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쉐보레 차량의 장점과 함께 전달하는 TV 광고를 14일부터 시작해 말리부 모델로 이미 활약한 바 있는 배우 정우가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쉐보레는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최상의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쉐보레 홈페이지에 2014년 한해 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벤트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감사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카드로 발송해주는 것도 오는 14일부터 진행된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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