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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부상' 워니 대체 선수로 브라운 영입
작성 : 2022년 03월 31일(목) 15:3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브랜든 브라운(194cm)을 영입했다.

SK는 31일 "부상 회복 중인 자밀 워니의 대체선수로 브라운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운은 자가격리 및 비자 취득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오늘(31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부터 출전한다.

브라운은 KBL 통산 189경기에서 평균 21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신장은 작지만 긴 리치와 좋은 위치 선정 능력, 뛰어난 득점력과 리바운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은 워니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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