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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메시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모델로 등장
작성 : 2022년 03월 31일(목) 09:21

손흥민 / 사진=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의 모델로 나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0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를 공개했다.

'알 릴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의미하며, 개최국 카타르의 문화와 전통 건축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리오넬 메시 / 사진=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디다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새 공인구 공식 모델로 손흥민과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알 릴라'는 기존 축구공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날아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수성 잉크와 수성 접착제로 만들어진 최초의 공인구이기도 하다.

한국이 본선에 진출한 카타르 월드컵은 오는 11월 21일 개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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