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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볼턴 팬이 뽑은 '10월의 최우수 선수' 선정
작성 : 2014년 11월 13일(목) 16:40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블루 드래곤 이청용(26·볼턴)이 10월의 선수로 뽑혔다.

볼턴 구단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선정한 10월의 최우수 선수에 이청용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투표 결과는 이청용이 6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고, 이어 앤디 로너건이 11%, 매트 밀스가 6%로 3위를 기록했다.

최근 새로 부임한 볼턴의 닐 레넌 감독의 신뢰 속에 주전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청용은 10월 6경기 중 5경기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청용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은 14일 요르단, 오는 18일 이란과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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