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민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가수 민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민서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알렸다.
끝으로 "당사는 민서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며, 향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민서가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민서는 컨디션 난조로 30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선제적 조치를 위해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서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민서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며, 향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