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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측, 사칭 계정 주의 당부 "개인정보·금품 요구한 적 없다"
작성 : 2022년 03월 29일(화) 16:57

이문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이문세의 소속사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이문세의 소속사는 공식 SNS을 통해 "최근 이문세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가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식 인증 받은 계정 외에 가수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은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문세 개인의 이름으로 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금품 요구, 상품 판매를 하는 일은 없다.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사칭 계정이 발견되는 대로 계속 신고하고 있으나 신고처리 이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칭 계정을 발견시 메일로 제보 부탁드리며 아티스트 사칭 계정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팬 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문세는 25, 26일에 열린 경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11개 도시 전국투어 '2022 씨어터 이문세'를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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