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2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의 공식 SNS을 통해 "김세정이 이날부로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정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세정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김세정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김세정이 금일 부로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김세정은 코로나19 판정 이후 방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으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