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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지성 "'주유소 습격사건' 콘셉트, 옛날 영화라 몰랐다"
작성 : 2022년 03월 28일(월) 13:57

NCT 드림 지성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을 언급했다.

28일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 발매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NCT 드림은 1번 트랙 '파이어 알람(Fire Alarm)'에 대해 설명했다. '파이어 알람'은 강렬한 클랩 소스 위로 펼쳐지는 에너제틱한 후렴구가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를 임팩트 있게 표현한 곡이다.

재민은 "이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곡"이라며 "이번 앨범으로 한 번 더 세상을 놀라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탈을 꿈꾸는 악동의 느낌을 표현한 콘셉추얼한 곡"이라고 덧붙였다.

지성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콘셉트라는 설명을 들었다. 모르는 영화라 찾아봤는데 엄청 옛날 영화더라. 그런 콘셉트와 곡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촬영했는데 저희만의 느낌이 잘 산 것 같다"고 자평했다.

'주유소 습격사건'은 1999년 개봉한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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