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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또 코로나19 악재…박민규 UAE 현지서 양성 반응
작성 : 2022년 03월 28일(월) 13:49

박민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에 입성한 벤투호에서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두바이 입국 후 실시한 PCR 테스트 결과 박민규(수원FC)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재검을 실시했으나 다시 양성이 나와 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 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UAE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입국 후 실시한 PCR 검사에서 박민규의 양성이 확인됐다.

이번 소집기간 동안 벤투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벌써 다섯 번째다. 앞서 정우영(프라이부르크)와 김진규, 백승호(이상 전북 현대), 나상호(FC서울)가 대표팀 합류 전 또는 소집 기간 동안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민규는 이번 대표팀 소집 때 처음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벤투호에 승선한 왼쪽 풀백 자원이다. 하지만 지난 이란전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코로나19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하선하게 됐다.

벤투호도 활용 가능한 왼쪽 풀백 자원이 김진수(전북 현대) 밖에 남지 않아 선수 기용에 제약이 걸리게 됐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박민규를 제외한 전 선수단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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