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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해란, 신인선수상 수상
작성 : 2022년 03월 28일(월) 10:49

사진=권광일 기자

[여의도=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이해란이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선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해란은 28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해란은 프로 첫 해였던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평균 5.79득점 3.07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주축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해란은 수상 후 "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팀 단장님과 국장님, 차장님께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많은 기회를 주신 임근배 감독님 및 코치님, 언니들께 감사드린다. 이 상은 저희 언니들이 있어서 제가 받을 수 있었다. 많이 부족했지만 이 상을 받은 만큼 비 시즌 준비를 잘해서 다음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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