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래퍼 개리가 힙합 듀오 리쌍의 재결합설을 반박했다.
개리는 26일 자신의 SNS에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올해 발매 예정인 리쌍의 신곡 '스위치(Switch)'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이에 리쌍이 7년 만에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리쌍은 지난 2002년부터 활동하며 '광대'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2015년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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