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4월 12일 컴백한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2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앨범 스토리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댄스 프리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드림캐쳐는 폐허가 된 듯한 도시 속 의문의 숫자가 담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가운데 스케줄러 이미지를 통해 앨범명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와 발매일인 4월 12일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드림캐쳐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앨범 발매 당일인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개최된다. 특히 정규앨범에 수록된 트랙 중 8곡 이상이 준비됐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우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4월 12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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