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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나지완 3안타' KIA, 시범경기서 키움 7-1 제압…키움 7연패
작성 : 2022년 03월 25일(금) 15:45

나지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7연패에 빠뜨렸다.

KIA는 2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2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5승 2무 3패로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3승 1무 8패가 된 키움은 7연패에 빠졌다.

KIA는 선발투수 한승혁이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3타수 3안타 3타점, 나지완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키움은 선발투수 최원태가 4이닝 8피안타 2사사구 6실점으로 부진했다.

선취점은 키움의 몫이었다. 1회초 예진원-전병우의 안타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KIA도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박찬호의 2루타와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나성범의 1타점 적시타, 나지완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김석환이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류지혁까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KIA는 2회말 고종욱(안타)-박찬호(사구)-소크라테스(안타)가 만든 1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2타점 2루타를, 나지완이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달아났다.

KIA는 5회말에도 나성범의 내야안타, 김석환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와 7-1를 만들었다.

키움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KIA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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