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새끼손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스윙스는 24일 "와우 힘줄 끊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끼손가락에 보호대를 차고 있는 스윙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스윙스는 "앞으로 여생 내 왼손 새끼손가락 약간은 굽어져 있을 거라고 의사님이 얘기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60억 상당의 건물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