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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이어 코로나19 확진 "격리 중"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03월 25일(금) 12:27

김구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격리 중이며 이번 주말 격리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확진의 여파로 인해 김구라는 이날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앞서 김구라의 아들 그리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리는 1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 양성으로 인해서 격리 중"이라며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다들 몸 조심"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는 20일 완치돼 격리가 해제됐다.

한편 김구라는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카카오TV '맛집 옆집'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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