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한가인 "채소마켓 직거래 자조 이용..마스크 쓰니까 잘 못알아보더라"(써클하우스) [텔리뷰]
작성 : 2022년 03월 25일(금) 05:59

한가인 / 사진=SBS '써클하우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는 "'떡상'에 집착하고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가인은 "요즘 채소 마켓에 중독됐다. 매너 온도가 거의 41도다"고 곱개했다.

그는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중고부터 검색한다. 주로 아기 용품을 거래하다 보니 사용기간이 짧은 만큼 정가의 10%면 살 수 있으니까. 제가 직접 차 트렁크에 책 싣고 직거래한다. 마스크 쓰니까 사람들이 잘 못알아보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한가인은 "혹시 누구 닮았다는 말 듣지 않으세요?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대체로 잘 모르신다"고 털어놨다.

한편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써클 하우스'는 신년특집 10부작 '대국민 상담 프로젝트' 위로가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써클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