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성운은 지난 22일 생일을 맞이하여 아이돌 팬덤 투표 서비스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03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팬덤 '하늘'은 따뜻한 응원의 말을 나누며 하성운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하성운의 커뮤니티에서는 글로벌 팬덤 '하늘'이 모여 '#HASUNGWOON_HBD', '#하늘소속_하성운_생일축하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늘의 자랑, 하늘의 자부심, 사랑둥이 구름아 생일 축하해", "하늘과 구름은 언제나 늘 함께야. 성운아 사랑해"라는 등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하성운은 청춘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제작 신스웨이브)로 친구들과 어울려 서핑하기를 좋아하는 소년 하람 역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오는 5월 3일 1차 티켓 오픈 예정이다.
제303대 기부요정이 된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하성운은 지금까지 3회 기부요정을 달성하여 '최애돌'을 통해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150만 원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