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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영웅' 최윤소, 4년 차 '골린이' 매력→'워맨스'까지
작성 : 2022년 03월 24일(목) 11:23

최윤소 / 사진=내일은 영웅-깐부 with 박세리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최윤소가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에서 건강한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했다.

최윤소가 출연 중인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이하 '내일은 영웅')는 골프를 사랑하는 8명의 연예인과 8명의 여성 골프 선수들이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우승팀을 가리는 신개념 골프 오디션 예능이다.

'내일은 영웅'에 출연한 최윤소는 4년 차 '골린이'라 자신을 소개하며 신하윤 선수와 신하윤소란 팀을 이뤄 신승환-이주현 선수팀과 대결했다.

특히 레드티 없이 동일한 티박스로 경기에 참여한 최윤소는 티샷부터 어프로치와 힘찬 스윙을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승부의 재미와 더불어 승패와 상관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는 신하윤소팀은 훈훈한 '워맨스'로 안방극장에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최윤소와 신하윤 선수는 서로를 응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때로는 파워풀 한 플레이로 보는 이들의 애정 어린 응원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예능, 골프까지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최윤소는 현재 차기작을 확정 짓고 촬영에 매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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