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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 영입
작성 : 2022년 03월 23일(수) 13:15

김문환 / 사진=전북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을 영입했다.

전북현대는 23일 "미국 프로축구 LA FC로부터 김문환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LA 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문환의 이적 소식을 밝힌 바 있다.

2017년 22세의 나이로 K리그에 데뷔한 김문환은 뛰어난 활동량과 공수 스킬을 겸비한 선수로 주목받았다.

데뷔 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김문환은 K리그 통산 111경기(8득점 4도움)에 나섰으며, 2018시즌과 2019시즌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수비 부문)에 선정돼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문환은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U-23대표에 발탁, AFC U23 챔피언십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우승)을 거치며 국가대표 자원으로 성장했고, 이후 성인 국가대표팀에 콜업돼 2021년까지 14경기에 출장했다.

김문환은 2021년 미국 MLS에 진출해 28경기(1득점 1도움)에 나섰고, 해외 리그 경험을 쌓아 K리그로 돌아왔다.

전북은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의 합류로 부상으로 이탈해있는 이용, 이유현 등 풀백 포지션에 숨통을 틔게 됐으며, 한층 더 강력해진 수비진을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문환은 "전북의 영광을 이어가고 싶다"며 "하루빨리 적응해 팀에 활력과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입단 절차를 마친 김문환은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해 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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