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크레이지 러브'가 좀처럼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2.5%(이하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1% 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크레이지 러브'는 3.4%로 출발해 현재까지 2%대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 노고진(김재욱)과 시한부를 선고 받은 슈퍼을 비서 이신아(정수정)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