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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5득점' NC, 롯데에 5-4 역전승…3연패 탈출
작성 : 2022년 03월 22일(화) 21:29

노진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패를 끊었다.

NC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NC는 시범경기 전적 3승5패를 기록했다. 5연승 행진이 중단된 롯데는 5승2패가 됐다.

NC는 선발투수 송명기가 3이닝 3실점(2자책)에 그쳤지만, 양의지와 노진혁이 각각 1안타 2타점씩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에서는 선발투수 김진욱이 4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롯데가 가져갔다. 2회말 정훈의 몸에 맞는 공과 한동희의 안타, 조세진의 뜬공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상대 투수의 보크로 1점을 선취했다. 장두성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는 정보근의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롯데는 3회말 피터스와 정훈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조세진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며 3-0으로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NC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NC는 6회초 정진기의 안타와 손아섭의 2루타, 마티니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진 1사 2,3루에서는 노진혁의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윤형준의 적시 2루타까지 보태며 5-3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6회말 조세진의 안타와 장두성의 3루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NC는 7회부터 김영규와 원종현, 이우석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1점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NC의 5-4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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