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크래비티 성민, 태영이 성인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 발매 간담회를 진행했다.

근황에 대해 멤버들은 "정규앨범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형준은 "또 4월에 있는 단독 콘서트 연습도 열심히 했다. 실력도 성장했다.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멤버 성민과 태영은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성민은 "또 나이를 먹었다"면서 "(스무살이 됐지만) 너무 달라진 게 없다. 별 게 없더라"라고 말했다.

태영은 "큰 변화는 못 느꼈지만 크래비티가 올 성인 그룹이 된 게 새로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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