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일일 관객수 8054명, 누적 관객수 39만43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위는 '문폴'로 일일 관객수 7196명, 누적 관객수 14만3937명을 동원했다. 3위에 오른 '더 배트맨'은 일일 관객수 5273명, 누적 관객수 82만9432명을 기록했다.
'스펜서'는 일일 관객수 3788명, 누적 관객수 4만7103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주술회전0'은 일일 관객수 2104명, 누적 관객수 48만5619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만1587명이다. 이는 3월 최저 기록이기도 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