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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무안타…최지만·박효준 결장
작성 : 2022년 03월 22일(화) 09:11

배지환 / 사진=배지환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교체 출장한 시범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2루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6회초 대주자로 교체 출전한 배지환은 6회말 2루수로 수비에 나서 깔끔하게 땅볼을 처리했다.

타석에서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초구를 치고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범경기 3경기에 교체 출전한 배지환은 5타수 무안타로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의 박효준과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모두 결장했다. 박효준은 4경기 연속 휴식이며, 최지만은 21일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는 피츠버그의 5-1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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