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뜻 깊은 환경 화보에 힘을 보탰다.
21일 공개된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는 유아인이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호는 그린 특집호를 맞아 재생펄프를 20% 함유한 친환경 종이와 코팅을 벗은 커버로 진행됐다. 여기에 현재 멸종위기 동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한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유아인이 의기투합했다.
유아인은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감흥이 식기도 전에 영화 '승부', '서울대작전', '하이파이브'의 촬영을 마치고, '종말의 바보' 촬영 중에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