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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21일) NFC 소집…'코로나19 여파' 김진규→고승범 대체
작성 : 2022년 03월 21일(월) 15:06

파울루 벤투 감독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벤투호가 소집 당일에도 코로나19 악재를 맞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지난 14일 발표된 25명의 최종예선 3월 소집 명단에서 해외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코로나19 격리자들을 제외한 선수들이 합류했다.

황희찬(울버햄튼), 권경원(감바 오사카), 김진수, 백승호, 송범근, 송민규(이상 전북현대), 김동준(제주유나티드), 조규성, 권창훈, 고승범, 박지수(이상 김천상무), 김영권(울산현대), 박민규(수원FC), 이재익(서울이랜드)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중 고승범은 김진규(전북현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체 발탁됐다.

대표팀은 앞서 소집했던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남태희(알 두하일)를 대체 발탁한 바 있다.

조현우,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윤종규(FC서울)는 자가격리 해제 후 22일 입소할 예정이다. 나상호(FC서울)는 몸 상태 체크 후 추후 합류할 전망이다.

남태희와 이재성(마인츠), 김승규(가시와 레이솔)은 21일 오후에,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는 22일 입소한다.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이후 UAE로 이동해 29일 오후 10시 45분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와 최종예선 10차전을 소화한다.

한국은 최종예선 6승 2무(승점 20)로 이란(7승 1무·승점 22)에 이은 조 2위에 머물러 있다. 이미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이란을 꺾는다면 FIFA 랭킹 상승을 노려볼 수 있어 조 추첨에 유리하다.

본선 진출 확정과 상관 없이 11년간 승리하지 못했던 이란전에 필승한다는 각오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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