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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번스, 세계랭킹 톱10 진입…욘 람 1위 수성
작성 : 2022년 03월 21일(월) 13:47

샘 번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샘 번스(미국)가 세계랭킹 10위로 도약했다.

번스는 21일(한국시각) 발표된 새로운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7위에서 7계단 상승한 순위다.

번스는 이날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번스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더불어 세계랭킹 톱10 안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욘 람(스페인)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54위, 이경훈은 80위, 김주형은 86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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