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 1차 판매분이 완판됐다.
21일 김희재 측에 따르면 그의 첫 단독 화보집이 공식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1차 판매분이 모두 예약됐다.
이번 김희재의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는 김희재의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이뤄졌다.
화보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희재는 "신기하고 재밌다. 제가 평소에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좋은 스태프들과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가 즐거웠던 만큼 화보집을 보시는 분들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첫 화보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화보집 촬영을 끝내고 오랜만에 휴가를 즐긴 김희재는 제주도의 맛집과 아름다운 제주도의 길을 걸으며 온전한 휴식까지 즐겼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오다 잠시 휴식 타임을 즐긴 김희재는 "제주도는 너무 아름다웠다. 유명한 수목원을 찾아 걸으며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또 바다도 봤다. 2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만큼 더 달콤한 휴식이었던 것 같다"는 소회를 전했다.
화보집에서는 휴가의 진정한 의미인 '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김희재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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