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서 무안타 1삼진 침묵
작성 : 2022년 03월 21일(월) 09:39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시범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6회말 중견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배지환은 팀이 3-6으로 뒤진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배지환은 팀이 4-10으로 뒤진 9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피츠버그의 또 다른 한국인 선수 박효준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한편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각각 미네소타 트윈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