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은지가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21일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유정, 은지가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걱정해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정과 은지는 1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후 신속항원검사 결과 1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걱정해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 은지가 20일 24시 부로 보건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