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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母 위해 동해에 집 지어…1층 정원뷰·2층 바다뷰"(구해줘 홈즈) [TV캡처]
작성 : 2022년 03월 20일(일) 23:50

구해줘 홈즈 김지민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효녀 면모를 뽐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박선영과 방송인 김지민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니를 위해 동해에 집을 지은 사실을 밝히며 "집에 있는 수전부터 마당 디딤석까지 골랐다. 2층은 바다뷰고, 1층은 정원뷰"라고 자랑했다.

VCR을 통해 집을 본 멤버들은 "동해에 있는 고급 펜션인 줄 알았다"고 연신 감탄했다.

조희선 인테리어 소장은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 외부의 환경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창호 설계를 이용해 외관에 있는 환경을 자기 집으로 다 끌어들였다.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다.

또한 서경석은 "이런 걸 네 글자로 '나바팔집'이라고 한다. '나오자마자 바로 팔릴 집'이라는 뜻이다. 매도할 때 연락하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홍현희는 "시아버지가 집 짓는 거에 관심이 있어서 김지민에게 물어봤는데 잘 안 알려주더라. 진짜 지을 거면 얘기하라고 해서 살짝 기분 나빴다"며 "진짜 번호 하나 안 알려주더라"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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