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채주화는 20일 자신의 SNS에 "개나리가 봉오리 필 무렵 정말 좋은 날에 저의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뤘다"고 적었다.
이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축복해주시고 먼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채주화는 사회를 맡은 배우 김기방과 축가를 부른 가수 솔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주화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에서 예명 라임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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