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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8강 대진표 확정…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만난다
작성 : 2022년 03월 18일(금) 22:13

사진=UEFA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UEFA는 18일(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2021-2022 UEFA UEL 8강 대진표 추첨을 진행했다.

같은 리그끼리 맞붙지 않도록 설정하는 16강 추첨과는 달리 8강부터는 무작위로 대진 추첨에 나선다.

18년 만에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에 탈락해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된 바르셀로나(스페인)는 프랑크푸르트(독일)와 맞붙는다.

RB 라이프치히(독일)는 아탈란타(이탈리아)와, 웨스트햄(잉글랜드)은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과, 브라가(포르투갈)는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8강전을 치른다.

라이프치히-아탈란타 승자가 브라가-레인저스의 승자와 맞붙고, 웨스트햄-리옹의 승자가 프랑크푸르트-바르셀로나의 승자와 대결한다.

8강 1차전은 4월 8일, 2차전은 4월 15일 열린다. 준결승 1차전은 4월 29일, 2차전은 5월 6일에 치러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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