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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3주간 '버닝 서버' 운영…이벤트 통해 추가 경험치도 제공
작성 : 2014년 11월 12일(수) 17:52

온라인게임 '라테일'이 '버닝 서버'를 운영한다./액토즈소프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12일 온라인게임 '라테일'에서 더욱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버닝 서버'를 3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3일까지 운영되는 '버닝 서버'에서는 새롭게 생성된 캐릭터가 165레벨이 될 때까지 레벨에 따른 각종 아이템과 추가 경험치 등이 주어지며, 희망자에 한해 무료 서버 이전도 지원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버닝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세레스 장비'가 지급된다. 또한 해당 캐릭터가 165 레벨이 될 때까지 사냥 성공 시에는 300%, 퀘스트 수행 시에는 200%의 추가 경험치가 제공된다.

여기에 길드 연합의 NPC '아니스'가 제공하는 특별 전직 퀘스트를 통해 타 서버보다 더욱 쉽고 빠르게 서브클래스 전직을 할 수 있다. 또 165레벨 달성 이후에는 유저가 희망하는 서버로 무료 이전을 신청할 수 있다.

서버 이전 후에는 아이템 '불꽃을 일으키는 자 이모티콘 습득서'가 제공되며, 이전 후 새로운 서버에서 170레벨을 달성할 시에는 '명인세트 교환권' '상급 슈퍼 인첸트 퍼즐 교환권'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부 최정해 팀장은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보다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육성 지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면서 "올 겨울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과 신규 콘텐츠의 추가를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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