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오늘(18일) IPTV·VOD 서비스 시작
작성 : 2022년 03월 18일(금) 09:3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IPTV & VOD 서비스가 오픈됐다.

18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 측은 "이날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에서는 더빙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각종 구매 이벤트도 예고됐다.

극장 개봉을 통해 국내 관객 754만 명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한국에서 팬데믹 이후 최고의 흥행을 거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가장 큰 시장인 중국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 세계 18억 7000만 달러(약 2조 3000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역대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날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OTT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