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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홍주현, 전화 연결 "언니 홍지윤과 같은 일 해서 心 잘 맞아"
작성 : 2022년 03월 18일(금) 08:28

홍지윤, 홍주현 /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철파엠'에 가수 홍주현이 음성으로 깜짝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트로트 가수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이 '영철이가 쏜다! 빵야빵야' 코너에서 신곡을 소개하고 퀴즈도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주현이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생 가수 홍주현이라고 합니다. 언니도 가수인데 '철파엠'에 출연했더라. 저도 출연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통화 연결이 되자 홍주현은 "저희 언니는 '미스트롯2' 선을 차지한 홍지윤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영철은 "자매가 같은 직업이라 장점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고 홍주현은 "언니 덕분에 신인가수로서 저를 알릴 수 있어서 좋고 같은 일을 하다 보니 고민하는 게 비슷해서 마음이 잘 맞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홍주현은 "저는 가수 홍주현이었고 제 이름 많이 기억해주시고 신곡도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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