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류정운 "'새가수' 우승상금 1억원, 망설임 없이 쓰다 보니 없어져"
작성 : 2022년 03월 17일(목) 17:02

류정운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류정운이 '새가수' 우승 상금을 언급했다.

17일 류정운은 데뷔 싱글 '비구름'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는 "리허설 할 때까지만 해도 안 떨렸는데 지금은 조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류정운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우승자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근황에 대해 "연습도 많이 하고 앨범 준비도 열심히 했다. 상금도 열심히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던 그는 "상금을 받으면 음악 장비, 기타를 사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많이 샀다. 제가 사고 싶었던 것들도 굉장히 많이 샀다. 마음에 드는 옷을 예전에는 망설이면서 '사야 돼? 말아야 돼?' 망설였지만 이제는 '이거 하나쯤은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사다 보니 돈이 많이 없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