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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측 "영화 '빙의'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2년 03월 17일(목) 11:54

강동원 빙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빙의' 출연을 제안받았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강동원이 '빙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빙의'는 영화사 외유내강과 김성식 감독의 합작이다. 특히 영화 '부산행' '군함도' 연출부를 거쳐 영화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으로 활약했던 김성식 감독의 입봉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영화 '반도'로 관객들을 만났던 강동원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동원은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배우 송강호, 배두나, 아이유(이지은), 이주영 등이 호흡을 맞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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