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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스텔라' 차량 운전, 대형 면허 있어 문제無"
작성 : 2022년 03월 17일(목) 11:33

스텔라 손호준 / 사진=CJ ENM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텔라' 손호준이 운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영화 '스텔라'(감독 권수경·제작 데이드림)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권수경 감독,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참석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다.

이날 손호준은 "말이 없는 자동차와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다. 근데 의외로 스텔라가 연기를 잘 한다. 잘 찍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스텔라를 운전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제가 대형 면허증이 있는 줄 모른다. 전 대형 면허가 있다. 그래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엔 어려움은 없었다. 운전에 도가 트였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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