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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동한 "살아갈 날 중 오늘이 가장 청춘, 잘 살아나갔으면"
작성 : 2022년 03월 16일(수) 16:47

위아이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위아이가 컴백 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파트원 : 퍼스트 러브(Love Pt.1 : First Love)' 발매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위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어리숙한 여섯 청춘의 이야기를 한 편의 청춘 영화로 완성되는 여섯 개의 트랙들로 담아낸다.

이번 앨범의 메시지에 대해 김동한은 "저희가 살아갈 날 중에 오늘이 제일 청춘이지 않나. 그런 느낌으로 오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나가자는 의미를 녹였다. 항상 사람이 기쁠 수만은 없고 기분이 좋지만 나른 할 때도 있지 않나. 여러 청춘의 느낌을 음악적으로 녹여냈다"고 밝혔다.

원하는 수식어와 활동 목표도 언급했다. 강석화는 "저희가 '괴물신인' 이런 식으로 항상 괴물이 많이 붙었다. 이번 앨범 자체에 다양한 수록곡이 들어있다 보니까 카멜레온이 어떨까 싶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이번 계기로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저희의 음악을 알리고 싶다. 올해는 해외팬분들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서는 "컴백을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무대에서 파워풀한 것도 멋있는데 일상처럼 은은하게 미소를 주는 것도 되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청량돌'로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이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며 "올해 목표는 단독 콘서트로 저희만의 재밌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요한은 "저희가 이번에 '러브'로 돌아오지 않았나. '첫사랑돌'로 불리고 싶다"고 희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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