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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코로나19 확진 판정 "경미한 인후통 증세" [전문]
작성 : 2022년 03월 16일(수) 12:03

아이브 가을 코로나 확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아이브(IVE) 가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6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을이 15일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고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가을을 제외한 아이브 멤버 전원은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음성을 받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브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룹에는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소속됐다.

다음은 아이브 팬카페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가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가을은 어제(15일)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을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해 재택 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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