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 7개월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슬슬 안 잠(겨). 임신 6-7month"라는 글과 셀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하늬가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중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타이트한 바지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곧이어 올린 게시물에는 "결국 옷 빼고. 사진 다 똑같아 보여도 이해해줘"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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