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코로나19에 완치됐다고 밝혔다.

15일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퓨지(REFUGE)'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과 윤산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문빈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꼈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빈과 동선이 겹쳤던 윤산하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빈은 "컴백을 앞둔 상태에서 많이 걱정했던 부분이고 조심했던 부분인데 많은 분들께, 로하(팬덤명)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이번 활동은 어느 때보다도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서 활동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재 상태에 대해 문빈은 "지금은 건강하다. 완치됐다"고 했고, 산하 역시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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