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BL 통합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이 누적 회원 15만 명 가입을 달성했다.

KBL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2020-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맹과 구단의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일원화했다. 리그의 적극적인 통합마케팅 운영을 통해 KBL통합 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은 런칭 후 약 2년 5개월 여 만에 누적 회원 15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

KBL은 15만명 가입 이벤트로 15만 번째 회원에게는 프로농구 대표 선수들의 친필이 담긴 사인볼과 15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14만 9995번째 가입 회원부터 10명의 신규 가입자에게는 마스크 팩을 증정한다.

한편, 본 이벤트 당첨자는 KBL 통합 웹사이트·어플리케이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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