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데뷔 2주년을 자축했다.
이찬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게 됐다"고 적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엔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채 고개를 한껏 들고 있는 이찬원 모습이 담겨있다. 오뚝한 콧날과 묘한 매력의 눈빛을 뽐내고 있는 이찬원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2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찬스(이찬원 팬클럽 명)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현재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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