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겸 배우 민현이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현은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현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민현은 뉴이스트 멤버들 간 접촉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현은 tvN 새 드라마 '환혼'에 출연한다.
이하 플레디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민현은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