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다크비가 글로벌 루키의 면모를 입증했다.
다크비(DKB)의 멤버 D1, GK, 해리준은 14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케이팝핀(K-Poppin)’의 코너 ‘싱글리시(Singlish)’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근황 이야기는 물론 청취자들의 투표를 통해 함께 배울 팝송을 정하는 등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팝송 ‘Pink Sweat$ - At My Worst’를 한 소절씩 따라 부르며 영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달콤한 보컬 실력을 여과없이 자랑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다크비는 14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멤버 세 명씩 한 조를 이루어 ‘싱글리시’ 코너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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