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보이저'로 솔로 데뷔에 나선다.

기현은 1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를 발매한다.

기현의 데뷔 싱글 '보이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난 기현의 이야기를 '여행자 시점'에서 풀어낸 앨범이다.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이 담겼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보이저'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락킹 한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이밖에도 수록곡 ', (콤마(COMMA))'와 '레인'(RAIN)에는 기현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투영했다. 특히 ', (콤마(COMMA))'는 영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담(Etham)이 참여했다.

이처럼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으로 돌아온 기현은 같은날 밤 9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에서 감격의 데뷔 쇼를 가진다. 저녁 10시에는 아이엠과 함께 호스트로 진행 중인 '심야아이돌'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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